1978년 2월 5일 낮  

이것이 옛날만 그런 게 아니에요. 여호와 노여우심을 사는 시대는 똑같아요.

제가 처음에 여호와의 명령을 이어받아 몇 사람들을 놓고 목이 메라 외칠 적에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 생각대로의 모든 육적인 걸 바라보고 생각을 할 적에 여호와의 지시를 받아 내가 전한다 해도 듣는 사람들은 도저히 현실적으로 이해가 안 가고 믿어지지 않는다 해서 안 믿어요.

목메어 외쳐놓고 집에 가 여호와께 말씀을 외쳤다는 걸 보고 드리고 잠을 자면 이 상중에 네 백성이 네 음성을 듣고도 믿질 않는다. 다시 말해서 네 음성을 듣고 믿지 않는 건 내 음성을 듣지 않는다고 하는 말씀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