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8년 7월 5일 새벽 

 하나님한테 이득이 가는 문제를 놓는 사람은 아무리 범죄해도 절대 안 자릅니다.

예를 들어서 자기 개인 일은 자르지 않습니다. 근데 아무리 선한 것 같아도 아무리 자기가 뭐 선함을 주장해도 하나님의 역사에 이득이 안 오는 건 잘라요. 손해가 가게 하는 거는. 저는 그걸 이렇게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.

주의 종은 여러분들한테 가르치는 게 무엇이냐 하면 주님이 어떻게 이 시대에 따르는 양떼들을 보시는가를 설명해 줘야 돼요. 제가 할 일은. 따르는 분들은 모르고 저는 아니까. 그게 제가 할 일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