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90년 1월 4일 새벽 

 우리 역사를 쭉 하다 보니까 쉴 새 없이 하나님은 우리 역사에 대해서 우리 양떼들이 쉬지 못하게 합니다. 뭘 하나 해 놓고 나면 이번에 해 놓고 나면 좀 이렇게 이렇게 좀 쉬어야 되겠다 생각을 하면 그게 안 됩니다. 또 다른 지시가 옵니다. 

그렇다면 일평생을 하늘을 향해서 신경을 써야 되는 그런 식으로 끌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