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83년 10월 2일 낮

“이기는 자는 내가 하나님의 성전 기둥이 되게 하려니와 그 기둥 위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성의 이름을 기록하리라.” 했거늘 새 예루살렘이라는 것은 십사만 사천이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. 그 새 예루살렘 내용을 기록한다 했으면 거기에 속하는 멤버들의 내용이 기록돼야 됩니다. 

그렇다면 어린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 침을 받은 자들, 또 초대 교회가 아니고 그 이후부터 전 세계 방방곡곡의 족속들이 예수를 믿으면서, 은혜 받으면서 십사만 사천의 자격이 된 숫자가 나타나게 되면, 이 삼 단계의 숫자만 나타나게 되면 사 단계에 채워야 될 숫자가 자연적으로 밝혀지게 됩니다. 십사만 사천이라는 확고부동한 숫자 중에 이미 이루어진 숫자들의 명단이 기둥에 기록이 되고, 그 내용이 통고가 되게 되면 나머지 숫자를 채워야 될 의무와 사명이라는 건 자연적으로 알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