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81년 7월 30일 새벽 

그렇게 기를 때까지 주의 종이 가르쳐주는 걸 정확하게 배워서 그릇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. 

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체계가 서기 전까지는 내가 여러분들을 믿을 수가 없어요. 왜 믿을 수가 없느냐? 하나님의 원리를 밝힐 수가 없다 이거예요. 체계가 서지 않으면. 

그러니까 그 그릇을 만들자고 내가 항상 얘기하잖아요. 8년간 설교한 것도 바로 여러분들이 이 역사가 무슨 역사인 걸 제대로 알기까지 설명이 필요하다는 거. 그다음에 뭐 구원시켜주는 문제는 저절로 돼요. 체계만 서면. 

재료가 와 있는데 뭘 걱정하냐는 걸 내가 맨날 얘기하잖아요.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고 못 받는 것을 소망 삼고 예수 믿는 거죠. 

오늘날 여러분들이 여기 나온 것도 구원받고자 나오신 거예요. 그러면 여러분들을 어떻게 해서든 구원시켜주는 것을 책임을 진다 할 적에는 나머지 따질 필요 있어요? 없어요? 없죠.